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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령을 구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고난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지금 필요한 것들 당장 구해야 것들을 기도합니다. 그런데 오늘 누가복음 말씀을 보면 자녀가 생선을 달라하고 그다음엔 달걀을 달라할 때 주님은 성령을 구하라 말씀하십니다. 생선을 구할 때 생선을 주고 달걀을 구할 때 달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어찌 보면 생뚱맞게 성령을 구하라 하십니다.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는 많은 필요한 것들을 주님께 구하며 살아갑니다. 이번엔 건강을, 다음엔 자녀의 문제를, 그다음엔 또 다른 것들을 주님께 끊임없이 우린 구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은 이 모든 것의 마스터 키와 같은 성령님을 구하라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성령충만 할 때 그리스도 영안으로 들어가 나의 힘이 아닌 예수님의 영으로 즉 주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실 때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1장 11~13절 말씀

11절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절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절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 속에서 결국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성령님 이란걸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구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삶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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