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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은 제임스 케메론이 감독한 1997년 개봉작 입니다.이영화는 실제로 1912년 4월 15일 북대서양에서 침몰한 타이타닉의 불운한 항해에 대한 이야기로 침몰한건 맞지만 영화 전체 스토리는 허구입니다.이 영화는 완전 잘생긴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의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습니다.그럼 영화 타이타닉의 줄거리, 마지막 이야기, 주연 배우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줄거리
이 영화 여주인공인 로즈(캐이트 윈슬렛)는 몰락한 영국 귀족집안의 딸이지만 엄청난 부와 재력을 가진 미국인 칼(빌리 제인)과 약혼을 하고 타이타닉호에 타게 됩니다.그리고 카드 게임에서 타이타닉을 탈 수 있는 3등칸 티켓을 얻은 가난한 예술가 잭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미국으로 가는 꿈에 부풀어 타이타닉호를 타게 됩니다.잭은 1등칸 갑판을 거니는 아름다운 로즈를 보고 첫눈에 반해 버리게 되고
로즈는 밤에 사랑하지 않는 칼과 돈때문에 결혼해야 됨에 뱃머리에서 자살을 하려고 시도합니다.그런 로즈를 잭은 구해주게 되고 약혼녀를 구해준 잭을 칼은 감사의 의미로 저녁식사에 초대합니다.식사때 입고 갈 멋진 옷도 없는 잭이지만 1등석의 몰리부인의 도움으로 멋진 턱시도를 입고 식사에 가게 되고 로즈와 잭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하지만 칼은 로즈에게 블루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하며 청혼을 하게 됩니다.이에 마음이 힘들어진 로즈는 잭의 사랑고백을 거절하지만 이미 그에게 마음이 향해 있음을 깨닫고 잭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더 빠지게 됩니다.로즈와 다정한 잭을 질투한 칼은 결국 그를 다이아몬드 목걸이 절도범으로 몰고 그에 잭은 3등칸으로 내 쫓기게 됩니다.하지만 타이타닉호는 빙산에 부딪혀 서서히 바다로 침몰해 가기 시작하고 승객들은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다른 사회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에게 깊이 빠져버린 로즈와 잭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이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계속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 이야기
선장은 타이타닉이 곧 침몰할 거란 것을 인정하고 사람들을 구명보트에 태워 탈출시키기 시작합니다.로즈 역시 그녀의 어머니와 약혼자 칼과 함께 구명보트에 오르게 되고 탈출하려고 할때 연인이 된 잭을 떠올리며 용감하게 다시 타이타닉호에 뛰어 듭니다.그리고 3등칸에 갇혀 있던 잭을 찾아 구하고 나오지만 이미 배안에는 물이 꽤 차오르고 있었습니다.타이타닉호가 결국 반으로 쪼개지고 로즈와 잭은 배가 차가운 물 속으로 더 깊이 가라앉을 때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결국 로즈의 몸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떠다니는 나무 조각을 발견하고 그 위로 로즈를 올라타게 합니다.잭은 그녀의 생존을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로즈는 잭이 서서히 저체온증에 굴복해 차가운 물 속으로 가라앉는 것을 지켜봅니다. 로즈는 그가 죽었다는 것을 알고 흐느끼며 그의 죽음을 슬퍼합니다.그리고 80년후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나이든 로즈(글로리아 스튜어트 분)가 잠수함을 타고 타이타닉의 잔해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귀중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바다에 떨어뜨립니다. 사실 그녀의 약혼자였던 칼이 로즈와 헤어지기 전에 그녀에게 자신의 외투를 입혔었는데 그 옷 주머니 안에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있었고 그녀는 잭과 함께한 시간의 기념품으로 그동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로즈는 살아남아 장수하였지만 잭과 타이타닉호에서 나눈 사랑을 끝내 잊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바다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서 눈을 감고 타이타닉의 거대한 계단에서 잭과 재회한 자신의 환영을 상상합니다.영화는 타이타닉의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의 테마송으로 끝이 나고 카메라가 바다 바닥에 누워있는 타이타닉의 잔해를 보여주기 위해 밖으로 나갑니다. 이 영화는 당시 타이타닉호를 재현하기 위해 엄청난 비용과 큰 규모의 세트장을 세웠고 호화로운 선실의 놀라운 비주얼과 영화 촬영법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영화는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포함하여 11개의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고 역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주연 배우
1.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도슨 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미국의 유명한 배우이자 제작자, 그리고 환경 운동가입니다. 그는 1974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디카프리오는 1990년대 초에 연기를 시작했고 텔레비전 시리즈 그로스 페인스에서의 역할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1993년 디카프리오는 영화 This Boy's Life에서 주연을 맡았고 1993년 What's Eating Gilbert Graffe에서 정신 장애가 있는 소년으로 굉장히 소화하기 어려운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19살에 이 역할로 첫 오스카상 후보에 오를정도로 너무나 디테일하게 잘 표현했습니다.디카프리오의 인기는 그가 로맨틱한 주인공인 잭 도슨을 연기한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의 개봉과 함께 1990년대 후반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디카프리오는 세게적인 배우로서의 명성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그 다음 해에 디카프리오는 캐치 미 이프 유 캔 (2002), 디파티드(2006), 인셉션(2010), 월가의 늑대(2013), 그리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를 포함한 많은 영화에 출연했고 많은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디카프리오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여러 번 올랐으며 2016년 영화 레벤트에서 그의 첫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또한 골든 글로브상, BAFTA상, 그리고 미국 배우 조합상을 포함한 여러 개의 다른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습니다.디카프리오는 배우 이외에도 헌신적인 환경 운동가이며 환경운동에 필요한것들을 지원하기 위해 1998년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했고 그 이후로 그 단체는 지구의 천연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2.케이트 윈슬렛(로즈 드윗 드카더)-케이트 윈슬렛은 놀라운 연기 범위와 깊이로 유명한 영국의 뛰어난 여배우입니다. 그녀는 아카데미상, 4개의 골든 글로브상, 그리고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포함하여 그녀의 연기 경력 동안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윈슬렛은 1990년대 초에 영국 텔레비전 쇼에서 연기를 시작했지만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영화 Heavenly Creatives (1994)에서 줄리엣 헐메를 연기함으로써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감각과 감성(1995), 타이타닉(1997), 영원한 태양(2004), 더 리더(2008), 그리고 스티브 잡스(2015)를 포함한 다양한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주었습니다.그리고 2011년 에미상을 수상한 미니시리즈 밀드레드 피어스와 2021년 HBO 드라마 메레 오브 이스트타운으로도 유명합니다.윈슬렛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진정성으로 복잡한 등장인물들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그녀 세대의 최고 여배우들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각각의 새로운 역할로 그녀의 연기의 경계를 계속해서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