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과 영혼은 1990년에 개봉된 로맨틱 판타지 영화로 제리 주커가 감독하고 패트릭 스웨이지, 데미 무어, 우피 골드버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죽음도 초월한 사랑이야기로 너무나 아름다웠던 OST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사랑과 영혼의 줄거리와 마지막 이야기, 주연 배우에 대해서 더 깊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줄거리 이 영화는 은행가 샘 휘트(패트릭 스웨이지)와 예술가 몰리 젠슨(데미 무어)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둘은 연인으로 함께 살고 있으며 영원한 사랑을 꿈꾸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샘은 몰리를 사랑하지만 몰리가 사랑한다고 말할 때마다 동감한다고 말하는 사랑표현에 굉장히 소극적인 편입니다. 늦은 밤 도자기를 만드는 장면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이 장면에서 샘과 몰리는 도자기 바퀴에 앉아 함께 ..
이 영화는 사랑, 상실, 운명의 힘에 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클래식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로맨틱 코미디를 사랑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법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드러난 운명적 사랑, 영화 속 영화, 완벽한 애니와 샘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운명적 사랑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1993년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는 홀아비 샘 볼드윈(톰 행크스)이 아내의 죽음 이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아들 조나와 함께 시애틀로 이사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어느 날 밤 라디오 토크쇼에서 샘은 아내가 얼마나 그리운지 앞으로 나아가기가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마음을 토로합니다. 수..
1991년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영화로 여자감독임에도 멋진 액션과 강렬한 서핑장면을 너무도 멋지게 그려냈습니다. 그때만 해도 서핑은 우리나라에선 다소 생소했던 스포츠였는데 광활한 바다를 타는 멋진 서핑장면들이 너무나 기억에 남습니다. 그럼 이제 영화 폭풍 속으로 줄거리, 마지막 이야기, 주연 배우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 영화 폭풍 속으로 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전직 대학 미식축구 스타인 FBI 요원 자니 유타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유명한 미식축구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은퇴를 하게 되고 그 후에 FBI수사관이 됩니다. 그리고 은행 강도 전담반에 배정받고 캘리포니아 해안도시에서 전 대통령 가면을 쓰고 범죄행위를 일삼는 은행 강도 집단에 잠입하게 됩니다. 조사를 하면서 조니는 강도들이 서퍼..
영화 리바운드는 23년 4월 5일에 개봉한 영화로 지금도 상영 중에 있습니다. 이영화에 대해 짧은 소감은 실화보다 더 실화 같았고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가족코미디 특유의 신파 없이 담백하면서도 어린 청년들의 꿈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서 더 재미있게 보았던 거 같습니다. 그럼 영화 리바운드 줄거리 및 결론, 영화 같은 실화, 볼거리에 대한 따끈따끈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및 결론 이 영화는 공익근무요원인 강양현(안재홍)이 해체위기에 있는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코치로 배정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강양현은 부산중앙고 출신이었고 선수일 때 MVP까지 받았던 선수였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고교 농구부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고군분투합니다. 그는 직접 선수들을 찾아 나서고 길거리 캐스팅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