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상한 그녀는 2014년 개봉한 영화로 영화 도가니와 너무너무 유명했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작품입니다. 연기파 배우인 나문희, 심은경 두배우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재미와 감동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이룬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줄거리. 마지막 이야기, 주연 배우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줄거리 이 영화의 주인공인 오말순(나문희) 여사는 젊었을 때 남편을 잃고 혼자 열심히 외아들 반현철(성동일)을 키웁니다. 아들 반현철은 교수가 되어서 오말순 여사의 유일한 자랑거리입니다. 그녀는 구청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그곳에선 오랜 인연인 박 씨(박인환)와 함께 일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박 씨는 어린 시절 오말순 여사의 집에서 머슴으로 일했었고 그래서..
이 영화는 1997년도 개봉작으로 2013년에 재개봉되기도 한 작품입니다. 토마스 얀이 감독을 맡았고 죽음을 앞둔 두 젊은 청년이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바다를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다소 우울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유머러스하고 감동적으로 만든 깊은 울림이 있는 영화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영화 노킹온 헤븐스 도어의 줄거리, 마지막 이야기, 주연배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줄거리 영화에서 주인공인 마틴(틸 슈바이거)은 뇌에 종양이 있는 환자이고 루디(잔 조세프 리퍼스)는 골수암 말기의 환자입니다. 두 사람은 같은 병실에 입원했고 둘 다 의학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의 시한부 환자입니다. 하루는 두 사람이 이야기하던 중 병실에 있던 십자가가 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그 아래 수납장이 자연스럽게..
영화 언터처블은 올리비에르 나카체가 감독한 2011년 프랑스 영화입니다. 후에 업사이드란 제목으로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영화의 원작이기도 합니다. 피부색도 배경도 나이도 다른 필립과 드리스의 진한 우정을 두 주연배우의 멋진 연기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느꼈던 영화입니다. 오늘 그 감동을 줄거리, 마지막 이야기, 주연 배우를 통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이 영화는 상위 1%의 부유층인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분)과 하위 1%인 가난하고 배운 거 없지만 자유로운 영혼인 드리스(오마 사이 분)와의 있을 것 같지 않은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부제가 1%의 우정이라고 달은 것 같습니다. 필립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전신마비가 와서 움직이지 못하는 백만장자입니다. 이런 필립을 위해 간병인을 구하는 ..
영화 밀양은 2007년 개봉작으로 이창동 감독과 전도연, 송강호가 주연배우로 나온 작품입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인간의 내면에 대해서 기교 없이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 내 마음속에 깊은 여운으로 남은 영화 밀양의 남편과 아들을 잃은 여자, 용서에 대하여, 주요 배우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남편과 아들을 잃은 여자 이영화는 33살 신애(전도연)의 이야기입니다. 신애는 얼마 전에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습니다. 사실 남편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고 내연녀와 함께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아들 준이와 남편의 고향인 경상도 밀양으로 가고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녀는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피아니스트의 꿈도 단란한 가정도 잃었습니다..